배우 김지훈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 대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배우 김지훈이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02년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한 김지훈은 ‘별을 따다줘’, ‘천추태후’, ‘연애결혼’ 등에 출연했으며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2010년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을 끝으로 입대했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