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무대에 올라 객석을 환호케 했다.
가수 이효리가 지난 9일 촬영된 '쇼미더머니' 특별 무대에 올랐다. 이 무대를 본 한 관계자는 최근 OSEN에 "이효리가 이날 무대에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효리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관중은 어느 때보다 큰 함성을 보내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김혜영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효리! 엠넷 '쇼미더머니' 출격! 우와 대박. 오늘 공연 보러오신 분들 계타신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쇼미더머니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김 PD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효리는 반은 망사, 반은 민소매로 처리된 파격적인 상의와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는 짧은 하의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힙합 느낌을 물씬 풍기는 금빛 목걸이가 이효리를 더욱 카리스마 있게 만들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달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아직 힙합이 좋은가봐. '쇼미더머니' 재밌다. 저도 혹시 필요하면 불러주세요. 일통 님과 무대해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쇼미더머니' 출연에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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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pd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