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시트콤 출연...3년 만에 안방 복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12 11: 11

배우 신성일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신성일은 MBC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에서 극중 남매인 이한위, 이혜영, 차홍의 아버지로 출연한다. 신성일의 출연은 현재까지 단발성으로 계획됐지만 시청자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신성일의 안방극장 복귀는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후 3년 만이다. 신성일은 대본 없는 시트콤을 표방하는 ‘무작정 패밀리’에서 진정한 로맨티스트가 되는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아들인 이한위에게 영화배우 선배가 아닌 아버지로서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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