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몽펠리에서 런던올림픽 담금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7.12 12: 18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3, SK텔레콤)이 런던 올림픽 금빛물살을 가르기 위한 준비를 펼치고 있다.
박태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사장 하성민, www. sktelecom. com) 스포츠단은 박태환이 프랑스 현지 적응 훈련을 순탄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박태환은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전담 코치인 마이클 볼 코치의 지도하에 런던 올림픽 현지 적응훈련을 진행중에 있다.

SK텔레콤 박태환 전담팀은 런던 올림픽 입성 이전 마지막으로 16일 박태환의 현지 훈련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태환은 21일 런던으로 이동한다.
10bird@osen.co.kr
SK 텔레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