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의 어드벤처2', SICAF 특별 초청..기대감 ↑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7.12 14: 33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2'가 오는 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 특별 초청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미의 어드벤처2'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D홀, CGV 명동역,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5일간 열리는 제 16회 SICAF에 특별 초청돼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최초로 상영된다.
이는 개봉 전 '새미의 어드벤처2'를 3D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100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새미의 어드밴처' 1편 이후 2편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특히 '새미의 어드벤처2'는 SICAF에서 상영하는 유일한 3D 영화로 완성도 높은 3D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해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SICAF 전시 부스에서도 '새미의 어드벤처2'를 만나볼 수 있는데 3D TV로 생생하게 즐기는 예고편과 함께 '새미의 어드벤처2' 부채, 스티커, 캐릭터 인형 등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행운의 다트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코엑스 D홀 및 코엑스 일대에서 20여 종의 캐릭터들이 대대적인 커스튬 퍼레이드를 벌인다. '새미의 어드벤처2' 꼬마주인공 엘라와 리키도 그 대열에 합류해 가족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새미의 어드벤처2'는 오는 8월 2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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