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만 40억원! 걸그룹 수입 1위는 이 여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7.12 17: 12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올해 상반기에만 4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오늘(12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센터' 중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멤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국내 걸그룹 수입 서열 1위는 바로 소녀시대. 윤아는 올해에만 총 20편의 광고 출연, 회당 천만원 상당의 출연료를 받으며 드라마까지 섭렵했다. 올 상반기만 대략 40억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고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아 외에도 영화, 드라마, 해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 애프터스쿨 유이, 카라 구하라, 원더걸스 소희 등의 수입이 공개된다.
한편 'K-STAR news'는 12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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