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우영, 짐승돌 벗고 섹시 카리스마 장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12 19: 14

2PM 우영이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내면서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영은 12일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곡 ‘투나잇(2NIGHT)’과 ‘섹시 레이디(Sexy lady)’를 열창했다.
우영은 우선 ‘투나잇’에서 말끔한 수트를 입고 부드러우면서 리듬감이 살아있는 댄스를 펼쳤다. 그는 자유자재로 무대를 오가면서 그룹 2PM이 아닌 솔로 가수 장우영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우영은 타이틀곡 ‘섹시 레이디’ 무대에서 시선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댄스를 펼쳤다. 우영은 가슴을 튕기는 댄스로 탄탄한 근육이 과시했다. 건강하고 귀여운 청년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솔로 무대에서 섹시한 남성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한편 우영은 지난 8일 첫 솔로 음반 ‘23, 메일(Male), 싱글(Singl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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