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후원금 전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7.12 19: 59

36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배구 후원의 밤'을 겸한 출정식을 가졌다.
농협 윤종일 전무이사가 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에게 2102 런던 올림픽 한국 여자 배구 및 유소년 배구 발전 후원금을 전달하며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오는 16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후 17일부터 21일까지 영국 셰필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전지훈련 종료 후 올림픽선수촌에 입촌, 메달 사냥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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