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장하다 (송)진형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7.12 21: 01

1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울산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추가시간 동점골을 기록한 송진형이 박경훈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호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이날 열린 20라운드 제주와 홈경기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10승 5무 5패 승점 35점을 기록한 울산은 3위 수원 삼성을 승점 4점 차로 추격했다. 제주는 울산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유지하며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남겨 두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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