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강민혁, 생일 모르고 지나쳤다” 아쉬움 토로

개그우먼 송은이가 씨엔블루 강민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 녹화에서 강민혁의 이름을 검색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녹화는 우정촌에 모인 멤버들이 짝을 이루는 ‘단짝’ 특집으로 진행됐다.

첫인상 선택에서 홀로 남겨진 송은이는 독방에서 강민혁의 이름을 검색한 것. 그는 강민혁의 생일이 지났다는 것을 깨닫고 “어제 생일이었는데 모르고 지나쳤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신봉선은 “씨엔블루와 친분이 있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단지 팬일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의 ‘강민혁앓이’가 공개되는 ‘무한걸스’ 단짝 특집은 오는 15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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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송은이)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