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이틀간 우천휴식이 재충전 됐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2.07.12 21: 44

"이틀 휴식이 재충전 기회가 됐다".
KIA가 12일 광주 롯데전에서 김원섭의 결승타와 소사의 호투를 앞세워 5-1, 8회 강우콜드승을 거두었다. 2연승을 거둔 KIA는 7전8기끝에 34승4무33패로 승률 5할(.507)을 돌파하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후 선동렬 감독은 "이틀간의 우천취소가 선수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 오늘 출전한 모든 선수가 잘했지만 잔루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양승호 롯데 감독은 "오랫만의 경기여서 그런지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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