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 LA 다저스 구장에서 애국가 부른다!
OSEN 대니얼김 기자
발행 2012.07.13 06: 52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LA 다저스는 오는 8월 5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날’을 개최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인기가수 박정현을 초대했고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년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바 있는 박정현은 메이저리그구장과  한국프로야구 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LA 다저스와 함께 주최하며 박정현 이외에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그리고 관중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태극선 부채가 관중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그리고 경기 중 전광판에는 한국 홍보영상이 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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