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미소년 얼굴에 감춰진 근육질 몸매 '반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3 08: 26

배우 장근석이 숨겨놨던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유산소는 관광으로 대체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근석은 흰색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입고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긴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묶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장근석은 아름다운 소년의 느낌을 풍긴다.

하지만 또다른 사진 속 장근석은 민소매 셔츠을 입고 구릿빛 피부의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소년이 아닌 남자의 매력을 풍기고 있다. 옆에 놓인 매트와 아령들은 그가 운동 중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 저런 근육을 키웠지?", "상남자다", "미소년 얼굴에 반전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9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올 연말에는 DJ로 변신, 유럽 내 여러 도시들의 클럽들을 순회하는 '유럽 클러빙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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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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