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버거-트랙스 김정모, 'UMF KOREA'서 한 무대 선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3 13: 59

 디제잉팀 비트버거(심재원, 황상훈)와 그룹 트랙스의 김정모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 KOREA, 이하 유엠에프 코리아)’에 출연한다.
비트버거와 김정모는 오는 8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유엠에프 코리아’ 무대에 4일 오른다.
비트버거는 현란한 디제잉과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정모는 비트버거 무대의 스페셜 기타리스트로 참여한다.

또 최근 비트버거의 정식 멤버가 된 스키조의 전 기타리스트 주성민을 비롯한 디제잉팀 RRM(리스키리듬머신)의 프로듀서 출신 플래시핑거(김정환), 인기 래퍼 MQ도 함께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비트버거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 연출과 댄스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 황상훈이 결성한 DJ 퍼포먼스 팀이다.
한편, ‘유엠에프 코리아’에는 비트버거와 김정모 외에도 티에스토, 칼 콕스, 크라잉넛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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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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