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이하 비에이피)의 멤버 종업이 쇼케이스 리허설 영상을 통해 타고난 춤실력을 뽐냈다.
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있었던 쇼케이스의 현장 리허설 중 종업의 솔로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종업은 이 영상에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과 크리스 브라운의 ‘턴 온 더 뮤직(Turn On The Music)’ 등의 곡에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고난도 동작을 소화했다. 특히 그는 다리를 올리고 바닥을 손으로 짚는 동작을 수십 번 반복하는 등의 놀라운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종업은 중학생 시절부터 이미 여러 번의 지역 행사에서 수상을 하면서 특출한 댄스 실력을 입증 받은 인재다. 팬들은 이 영상에 놀라움을 표하며 수많은 호평 댓글을 달았다.
한편 비에이피는 이번주 내로 선공개곡 '굿바이'를 공개할 예정이며 다음 주 중 첫 미니 앨범의 전곡을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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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