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미리 떠난 여름휴가 사진 공개 '부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3 09: 49

아이돌그룹 틴탑이 미리 떠난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틴탑은 지난 12일 공식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조금은 일찍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틴탑의 여름휴가 현장은 이번주 '틴탑의 뜬다 백퍼'에서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틴탑의 천지와 그룹 백퍼센트의 멤버 민우는 다정하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틴탑의 니엘은 그물침대를 연상시키는 의자 누워 중절모로 햇빛을 가린 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니엘은 "조금 일찍 휴가를 다녀온 니엘이가 문제를 냅니다. 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1번, 이번주 '틴탑의 뜬다 백퍼'를 본방 사수한다!  2번, 냉장고에서 시원한 수박을 꺼내 먹는다!  정답은...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이번주 '틴탑의 뜬다 백퍼'에서 공개되는 틴탑의 여름휴가 이야기를 본다!"라는 재치있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천지와 민우 닮은 것 같다",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틴뜨백'을 보는 니엘의 센스", "틴탑의 여름휴가 이야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MTV '틴탑의 뜬다 백퍼'는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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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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