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끼부리는 뽀뽀셀카..장동건 유혹?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3 10: 10

배우 김하늘이 애교 섞인 뽀뽀 셀카를 공개했다.
김하늘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지금은 새벽 3시 40분... 천둥번개 쏟아지는 빗소리 들으셨어요? 우리 팀은 지금도 촬영 중. 하지만 힘내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채 입술을 내밀고 뽀뽀를 하는 듯한 애교 포즈로 눈길을 끈다. 길고 풍성한 웨이브 머리와 티 없이 맑고 하얀 피부, 완벽한 브이(V)라인은 김하늘에게 청순함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사진 본 남자 팬들 밤잠 좀 설칠 듯", "흠 잡을 데 없느 완벽한 미모다",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서이수가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 분)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로 열연 중이다.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부터 '시크릿가든'에 이르기까지 6연속 흥행홈런을 날린 신우철감독과 김은숙작가 콤비의 작품으로, 시청률 23%를 돌파하며 국민 로코 신드롬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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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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