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머리 땋고 다소곳한 여인 변신? '이런 모습 처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3 10: 33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다소곳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엠버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일링 해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엠버는 평소에 고수해 온 짧은 머리 대신 긴 머리를 한쪽으로 땋아 내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헐렁한 티셔츠에 힙합모자를 쓴 채 보이시한 패션을 뽐내고 있는 엠버는 긴 머리가 어색한지 호탕하게 웃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미쓰에이의 지아와 페이는 각각 엠버의 사진을 리트윗하며 "너 정말 예뻐!(ni hen piao lian!)", "너 완전 귀여워 우쭈쭈쭈!"라는 멘션을 남겼다.
엠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긴 머리도 잘 어울리는 엠버", "웃는 모습 너무 귀엽다", "엠버니까 소화하는 머리", "이제 여성미 좀 흐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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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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