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장우영, 화려한 데뷔 신고식 '섹시한 댄디남'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3 10: 52

그룹 2PM의 장우영이 화려한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장우영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타이틀 곡 ‘섹시 레이디(Sexy Lady)’와 수록곡 ‘투나잇(2NITE)’을 열창하며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장우영은 한층 남성스러워지고 세련된 비주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솔로’ 장우영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섹시 레이디’는 섹시한 한 여자를 보고 반한 남자의 최면에 걸린 듯한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일렉트로닉 음이 특징이다.
장우영은 “정말 오래 기다려 왔던 데뷔 무대다. 굉장히 기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는 장우영이 되겠다. 늘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우영은 지난 8일 첫 솔로 앨범 지난 8일 발매한 새 앨범 ‘23, 메일, 싱글’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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