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희석이 득녀했다.
윤희석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13일 오전 OSEN에 "윤희석이 지난 5일 새벽 득녀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
이 관계자는 "허니문 베이비로 아기를 얻었다"며 "윤희석이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득녀 소식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산모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자택으로 돌아간 상황이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희석의 아내가 지난 6일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으나 정확한 날짜는 5일 새벽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윤희석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4개월의 열애 끝에 같은 해 11월 화촉을 밝혔다.
현재 윤희석은 MBC 아침 일일드라마 '천사의 선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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