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개구리 옷 입고 "어흥"..애교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3 11: 03

배우 오연서가 깜찍한 애교가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흥!!! 다들 잘자요. 아직 철이 덜 들었어요! 굿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연두색의 개구리 옷을 입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 손을 얼굴 옆에 들고 활짝 웃고 있으며 '브이(V)'라인 턱선을 뽐내고 있다. 개구리 옷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발산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개구리 옷을 입어도 귀엽네", "턱에 손 베일 듯", "미모에 물이 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 시누이 방말숙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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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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