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아이들과 엽기 사진 '장난스런 엄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7.13 11: 04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여름휴가 중 아이들과 찍은 엽기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캐시 워렌과 딸 아너, 헤이븐, 그리고 유모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소한 일상과 휴식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알바의 모습은 보는 이를 미소짓게 만든다. 또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 장난스런 알바와 아너의 표정과 대비되는 헤이븐의 무서운 듯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모습은 귀여운 가족의 풍경이다.

한편 알바는 300여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트위터리안으로 레이디 가가, 미쉘 오바마, 파울로 코엘료 등 세계적인 다방면 인사들이 팔로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동대문, 창덕궁, 강남의 클럽 등 서울 곳곳을 다니며 연일 트위터에 여행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nyc@osen.co.kr
제시카 알바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