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청춘밴드'가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시즌3 무대를 갖는다.
연극 '청춘밴드'는 어린 시절 록 밴드의 꿈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꿈을 향해 달리는 청춘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배우들이 각자 맡고 있는 악기의 특색을 등장인물들의 성격에 고스란히 반영해 재미를 끌어낸다. 즉, 밴드의 포지션과 배역의 간의 갈등 관계가 연결되어 있는 것. 퍼스트 기타와 세컨드 기타 간의 갈등, 갈등 속에서 정리를 하는 베이스기타, 통통 튀는 드럼의 역할까지 악기와 배역의 색깔을 조화롭게 표현해 낼 예정이다.

이렇듯 밴드라는 특성을 살려 연극은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 록(Rock)을 비롯해 펑크(Punk), 펑키(Funky), 메탈(Metal)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 7곡을 100% 라이브로 소화하며 신나는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게 된다.
연극 '청춘밴드' 시즌3 은 오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된다. 대학로 공연을 마친 뒤에는 8월 15일부터 9월 2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관객과 만난다. 티켓은 대학로 예술극장 3관 전석 3만 원,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R석 3만 원, S석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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