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청순함이 묻어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르르 쿵쿵 밤새도록 비가 오더니 역시 축축한 날씨. 날씨가 이러니 일하기도 너무 지치네.. 나만 그러는거 아니지? 하루종일 멍멍멍멍! 뭐... 이런 날도 있어야지. 멍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긴 생머리를 한쪽 어깨로 늘어뜨리고 약간 멍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뾰족한 '브이(V)'라인 턱선과 큰 눈, 오뚝한 코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멍한 표정도 예쁘네", "비 오는 날은 누구나 그렇죠", "피부가 정말 깨끗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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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