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상큼한 매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7.13 15: 17

배우 박한별이 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두 개의 달'에 출연하는 배우 박한별은 '여고괴담3-여우계단', '요가학원'에 이어 '두 개의 달'로 세 번째 공포영화에 도전한다.
박한별은 영화 속에서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소희의 비밀스러운 행동과 극한의 공포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등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진정한 배우로 한 단계 도약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두 개의 달'은 영화 '링'과 '레드 아이'를 통해 그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공포를 선보인 김동빈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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