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채식 중 한컷 "닭뇌 말고 채소 드세요"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3 15: 28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음식을 먹는 중 깜찍한 표정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름이다~ 닭뇌 말고… 나의 건강 음식~채소 과일 많이 드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발의 빅토리아가 백옥 같은 피부를 뽐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방울토마토를 포크로 찍어 입에 넣으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앞에 놓여진 도시락은 채소와 과일로 채워져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털털하고 내숭 없는 모습 예쁘다", "빅토리아는 닭뇌를 먹는 모습도 예쁠 듯", "닭뇌가 맛있다고 하니 먹어보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식성을 자랑하던 중 "닭뇌를 제일 좋아한다. 고소한 두부 맛이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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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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