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6인조 신인그룹 빅스 멤버 켄, 라비, 홍빈이 ‘배트맨-다크나이트 라이즈 展’ 작가로 변신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켄, 라비와 홍빈은 ‘배트맨-다크나이트 라이즈 展’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슈페리어빌딩 전시관에서 1차 전시 후, 24일부터 다음 달 24일 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전시관에서 2차 전시를 열며 약 40일 간 작품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배트맨’이라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에 국내 아티스트들의 상상력을 동원해 새로운 의미와 해석을 부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켄, 라비와 홍빈이 속한 빅스는 전시회 참여에 대해 “이런 큰 행사에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것 만 으로도 영광으로 생각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스는 곡 ‘슈퍼 히어로(Superhero)’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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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