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피부관리 비법 "아침에 일어나 건세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13 23: 51

방송인 최화정이 피부 관리 비법으로 건세수를 꼽았다.
최화정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외할머니, 어머니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비법인데 아침에 일어나 건세수를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이 저에게 피부가 좋다고 하는데 사실은 피부톤이 좋은 것이다. 사실 우리 엄마도 지금 하고 있는데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침대에 누워서 건세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아침에 햇살 받으면서 문지르면 혈색이 맑아지는 것 같다. 요즘은 목도 신경 쓰여서 손바닥을 문질러 열을 낸 후 문지른다"고 덧붙였다. 특히 "2~3일 아무 것도 바르지 않고 피부를 놔두기도 한다. 안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날 '고쇼'는 '스타오디션 화려한 싱글'로 꾸며졌으며 최화정과 배우 윤여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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