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리소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비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리소는 최근 진행된 '세바퀴' 사전녹화에서 갑상선암을 이겨내 다시 제기한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타이틀곡 '영웅'을 듣고 비가 눈물을 흘린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소리소는 "예전에 트로트 가수였다"면서 트로트 가수 활동떄 부르던 '쏩니다'를 시작으로 조형기와 함께 '트러블메이커','나 혼자'를 메들리로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소리소는 취미로 배우는 슈가크래프트(설탕공예) 실력을 과시하며 슈가케익을 만들어 MC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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