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에프엑스, 진한 여운 남긴 ‘일렉트릭 쇼크’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14 16: 56

걸그룹 에프엑스(f(x))가 MBC '음악중심'에서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에프엑스는 14일 오후 방송된 '음악중심'에 출연해 '일렉트릭 쇼크'의 고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톡톡 튀는 의상과 트렌디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에프엑스는 깜찍한 표정과 안무, 가창력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과시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일렉트릭 쇼크'는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비유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에프엑스 외에 엔트레인, 마스터피스, 쉬즈, 에이젝스, 뉴이스트, 붐, 레드애플, 달샤벳,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애프터스쿨, 씨스타, 티아라, 슈퍼주니어, 조권, 주니엘, 빅스타, 장우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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