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장우영, 도발적인 사랑 고백 “섹시 레이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14 17: 04

그룹 2PM의 멤버 장우영이 도발적인 사랑고백으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장우영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수록곡 '투나잇(2NITE)'과 타이틀곡 '섹시 레이디(Sexy Lady)'를 열창했다.
먼저 장우영은 펑키하고 그루브한 리듬을 기본으로 한 '투나잇'으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진 '섹시 레이디'에서는 한 여성을 향한 도발적인 사랑 고백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섹시 레이디'는 섹시한 한 여자를 보고 반한 남자의 최면에 걸린 듯한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음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수트를 소화한 그는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은발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신비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장우영 외에 엔트레인, 마스터피스, 쉬즈, 에이젝스, 뉴이스트, 붐, 레드애플, 달샤벳,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애프터스쿨, 씨스타, 티아라, 슈퍼주니어, 조권, 주니엘, 빅스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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