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공과 하나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7.14 18: 32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대표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박주영이 트래핑으로 공을 패스 받고 있다.
8강 진출을 넘어 사상 첫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 남자대표팀은 이후 영국으로 이동해 오는 20일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가진 뒤 26일 멕시코와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올림픽에서 멕시코 스위스 가봉을 만났다. 4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31위)은 조 3위다. 가봉(42위)에는 앞서지만 멕시코(20위)와 스위스(18위)에는 뒤처져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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