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닥터진' 촬영현장서 배우들과 장난기 '가득'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5 09: 15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열연 중인 김재중이 배우들과의 즐거운 모습들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혁-'주팔 형님 뭐하시지?' 경탁-'오..! 설마..!' 주팔-'여보세요 나야~' 영휘-'오호라~역시' 남정네들의 비밀속내" 라는 글에 이어 "따봉 브이", "영휘 받아라" 라는 글을 올리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재중이 자객 차림을 하고 있는 진이한의 뒤에서 그를 공격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을 치거나 배우 송승헌, 이원종, 진이한과 함께 마루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김재중과 송승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최고' 포즈를, 이원종과 진이한은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정한 단체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촬영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앗 진이한 씨 뒤를 조심하세요", "드라마 속 분위기와는 다르게 장난기가 가득 하네.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진'은 오늘(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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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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