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송승헌 두통 원인은 뭘까? 오늘 밝혀진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7.15 14: 15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이 15일 방송에서 극중 송승헌의 두통 원인을 공개한다.
제작사 측은 15일 "오늘 방송을 통해 진혁(송승헌 분)의 두통의 원인과 머릿 속 혹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회에서 진혁은 영래(박민영 분)의 유암수술을 집도하던 중 귓가에 울려 퍼지는 “돌아가야해”라는 환청과 함께 갑작스런 두통을 호소하며, 위기에 몰린 상태.

이어진 예고편에서 춘홍(이소연 분)은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나으리 머릿속에 자라나고 있는 그 혹 말입니다”라는 말을 건네 진혁의 두통이 그의 머릿속에 자라고 있는 혹 때문이며 혹의 정체는 진혁과 같이 미래에서 타임슬립한 춘홍이 알고 있을 것이라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진혁의 고통을 춘홍이 알고 있는 걸 보면 타임슬립과 관련된 것일까요?”, “진혁의 머릿속에 자라나고 있다는 혹은 무엇일까요?”라며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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