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걸그룹 크래용팝, 데뷔도 안했는데 섭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7.15 15: 52

신예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이 공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율, 초아, 금미, 엘린, 웨이로 구성된 크레용팝은 데뷔전부터 각종 방송, 행사, 콘서트 등에 섭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 활동할 '세러데이 나잇(saturday night)'은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수 있는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캥거루 댄스', '오빠 달려 댄스', '디제잉 댄스' 등을 무기로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열심히 노력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레용팝은 이달 중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하게 국내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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