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말괄량이 파격 변신 '잘 어울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6 08: 25

배우 윤소이가 말괄량이 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윤소이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 변신을 꾀하는 여자야~ 이건 좀 아닌가? 에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소이는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짧은 앞머리와 부스스한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윤소이는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초록빛 눈매와 오렌지 컬러의 입술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느낌을 전달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머리조차 잘 어울린다", "안 어울리는 스타일은 뭐지?", "말괄량이 같다", "메이크업이랑 헤어랑 딱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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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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