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글램이 16일 데뷔 싱글 '파티(Party(XXO))'를 발매했다.
이 곡은 방시혁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외 6명의 작가진이 심혈을 기울인 노래로, 경쟁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열정을 따르는 순간 우리들은 함께며, 세상은 파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열정과 사랑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자는 뜻에서 부제 'XXO(hugs & kisses)'를 붙였다.

방시혁 프로듀서는“힙합을 기본으로 가창력과 춤 실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글램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의 곡”이라면서 “킬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미친듯 열정적으로 춤추는 글램의 무대에서 새로운 세대의 걸그룹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램은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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