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야구장 데이트 셀카 '부러우면 지는거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6 09: 30

공식 연인을 선언한 배우 진태현-박시은 커플이 다정한 야구장 데이트 셀카를 공개했다.
진태현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은이랑 작년부터 열심히 같이 다녔어요. 뭔가 야구장에서 이슈가 되는 것 관심없어요. 저흰 야구가 좋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잠실 가서 베어스 응원하고 선수들 응원하고 형들 응원할 겁니다. 그냥 야구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야구장 객석에 앉아 다정히 미소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선남선녀 커플이네",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연산군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박시은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JTBC 수목미니시리즈 '친애하는 당신에게'에서 패션지 편집장 강명진으로 분해 호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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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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