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日 야구장서 '미소년' 셀카 퍼레이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6 09: 50

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일본 야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인증 사진들을 공개했다.
동호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 준비 끝"이라는 글에 이어 "하여튼! 오랜만에 야구 보러 가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또 힘내서 투어화이팅 아자아자~"라는 글을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호가 모자를 쓰고 라운드넥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의상을 갖췄다.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야구 경기장과 관중들의 모습을 함께 담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귀여운 아기 같은 외모와 소년 같이 신이 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천상 소년이네.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다", "모자를 써도 눈에 띄는 훈남 외모", "투어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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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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