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유연성 300% 강화 섬유유연제 '울트라 피죤' 선보여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7.16 13: 54

토종 생활용품 전문 기업 피죤은 제품의 핵심 기능인 유연성과 향을 기존 제품에 비해 300% 강화한 고농축 섬유유연제 ‘울트라 피죤’을 출시했다.
울트라 피죤은 상쾌한 향의 지속 시간이 길어 20-30대의 젊은 주부층은 물론 10대 청소년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충북 진천의 맑은 물을 원료로 사용해 방부제와 인산염이 들어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헹굼 1회 탈수 1회 상황에서도 기포가 거의 남지 않을 정도로 헹굼 기능이 우수한 울트라 피죤은 이중 캡 용기를 채용해서, 사용 후 캡을 닫을 때 캡 속의 잔액이 용기 안으로 들어가 편리하고 알뜰히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울트라 피죤은 핑크로즈, 블루비앙카, 퍼플 블라섬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으며, 750ml, 1400ml 등 총 2가지 용기로 준비됐다.
피죤 관계자는"소비자 조사 결과 최근 섬유유연제 제품 선택시 청소년 자녀들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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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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