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살린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이번 푸마의 레인코트는 윈드 브레이커와 사파리 재킷의 장점을 살려 패셔너블함과 실용성을 갖췄다. 허리 부분을 밴드로 처리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실루엣을 여성스럽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으며, 벨크로 밴드로 손목 부분을 조절하고 소매의 길이를 짧게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3단 우산보다 작은 미니 사이즈의 팩커플 포켓이 제공돼 평상시에는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게 했다.

푸마의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팀장은 “이번 레인코트는 핑크, 옐로우 등 화사한 컬러로 출시돼 프린트 셔츠와 핫팬츠, 여기에 비비드 컬러의 레인부츠를 함께 매치하면 무거운 장마철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주는 레이니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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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