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측 “4~5년째 승무원과 진지하게 열애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16 14: 55

배우 박정철(35)이 연하의 승무원과 열애 중이다.
박정철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OSEN과의 통화에서 “박정철이 현재 연하의 승무원과 4~5년째 열애 중이다”며 “박정철이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철이 연인과 오랜 시간 만나고 결혼적령기인 만큼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정철은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광개토대왕’에서 활약했다. 현재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사법고시 준비를 핑계로 장인어른 집에 얹혀사는 철부지 사위 이태평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또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편에 게스트로 합류, 오는 19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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