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약 5년 만에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배우 이청아가 숨겨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최근 진행된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회사 선후배 사이이면서 같은 샵에 다니는 MC 이동욱과 있었던 에피소드와 엉뚱한 말들로 만만치 않은 예능감을 과시, 이동욱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
특히 오랜만에 출연하는 토크쇼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한 이청아는 로코계의 돌아온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준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열혈욱녀 캐릭터로 변신, 거침없는 입담과 4차원적인 행동으로 이날 출연 게스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녹화 전 대기실에서 스태프와 담소 나누거나,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면서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또한 녹화 도중 자신의 출연작품 속 캐릭터로 분장하며 토크쇼에서 보기 어려운 장면을 연출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강심장'은 오늘(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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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