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올해 최고의 신인" 해외팬 선정 '영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17 09: 23

신인 아이돌그룹 뉴이스트가 2012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뉴이스트는 SEOULBEAT라는 한 해외 사이트가 진행한 2012 최고의 신인 선정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표는 약 2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25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 중 약 43%인 11만 여명이 뉴이스트에게 표를 던졌다.
SEOULBEAT는 K팝에 관한 정보를 다루는 온라인 사이트로, 앞서 이상형으로 삼고 싶은 가수 등의 재미있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뉴이스트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데뷔 4개월 만에 해외에서 진행된 2012 최고의 K-POP 기대 신인으로 2번이나 선정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뉴이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7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액션(Action)'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