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5인조 보이그룹 빅스타(BIGSTAR) 멤버 필독과 바람이 2PM 우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필독과 바람은 17일 빅스타의 공식 카페를 통해 “필독&바람 오랜만에 만난 우영형(?) 선배님 재회 기념으로 찰칵!! 데뷔 때 많이 떨렸는데 우영이 형 격려 덕분에 잘 할 수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과 바람 은 음악 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우영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각자 개성이 뚜렷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필독과 바람이 JYP 출신이라더니.. 인맥 짱이네", "장우영도 빅스타도 파이팅", "누나들 마음이 훈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곡 ‘핫보이(HOT BO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우영은 솔로앨범 타이틀곡 ‘섹시 레이디(Sexy Lad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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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카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