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젤라또 신 메뉴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7.17 15: 11

㈜카페베네의 젤라또 메뉴가 또 한 번 맛있어졌다. 수박 젤라또를 출시하고 그린티 젤라또 바닐라 젤라또 2종을 더욱 맛있게 리뉴얼 한 것.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과 시원한 녹차를 주재료로 여름을 겨냥한 신 메뉴를 출시했다.
특히 수박 젤라또는 수박 본연의 맛이 시원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달콤한 초콜릿 칩이 섞여있어 마치 붉은 수박 안의 수박씨를 보는 듯 재미까지 더한 여름대표 젤라또로 주목 받고 있다.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린티 젤라또 역시 여름철 시원한 녹차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로 국내 제주산 녹차의 깊은 맛을 더욱 맛있게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의 바닐라 젤라또 업그레이드 했다. 천연 바닐라 추출액을 첨가해 바닐라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이로써 현재 카페베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젤라또는 에스프레소, 딸기, 블루베리 요거트 등 총 11종이 되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젤라또는 커피, 와플과 더블어서 카페베네에서 자신 있는 메뉴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패널단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 메뉴 개발로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jiyoung@osen.co.kr
카페베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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