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 선수의 아름다운 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7.17 19: 11

17일 오후 피스컵에 참가하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선수단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독일의 카메라 기자가 손흥민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자 한 소년이 기자를 향해 우산을 씌워주고 있다.
손흥민의 함부르크를 비롯해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잉글랜드), 석현준이 뛰고 있는 FC 흐로닝언(네덜란드), 그리고 K리그의 성남 일화가 격돌하는 피스컵은 오는 19일 성남 일화와 선덜랜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일에는 함부르크와 FC 흐로닝언이 맞붙으며 22일에는 결승전과 3~4위전이 열린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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