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김새론, 다정한 남매 포스 '훈훈한 투샷'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8 08: 46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아역배우 김새론과 함께 다정한 남매 포스를 뽐냈다.
동해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론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동해는 김새론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옷차림의 두 사람은 나란히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남매포스", "나도 동해 같은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새론 양 너무 마른 듯", "김새론 얼굴 진짜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해는 채널A 새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가시 돋친 고슴도치처럼 까칠하고 대찬 성격을 가졌지만 케이크를 만들 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부드러운 천재 파티쉐 고승지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오는 8월 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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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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