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광고 촬영장서도 ‘반전매력 숨길 수 없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18 09: 02

배우 이광수가 광고 촬영현장에서 깨알 같은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R 모델로 발탁된 이광수는 18일 지난 4일 경기도 분당의 잡월드에서 진행된 온라인 광고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광수는 가수 김종국, 그룹 리쌍 멤버 개리 외에도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사진 속 이광수는 ‘R’로고가 새겨진 하얀 티셔츠에 블루 면바지를 입고 타고난 9등신의 훈훈한 비율을 자랑했으며, 귀여운 파마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미션을 하나씩 수행할 때마다 아이처럼 환한 웃음을 보이며 크게 기뻐해 보는 사람까지도 웃게 만드는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삼성 ‘갤럭시R Style’ 광고촬영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버라이어티 형식을 그대로 구현해, ‘로얄 걸(ROYAL GIRL)’ 효린에게 미션을 전달 받은 런닝맨들이 주어진 미션을 치열한 두뇌싸움과 생동감 넘치는 행동으로 ‘갤럭시R’을 사용해 해결하는 콘셉트로 이뤄졌다.
관계자는 “‘런닝맨’을 통해 보여지는 이광수의 순수하고 부족해 보이지만 착한 모습과 반대로 가끔 천재적인 기질을 발휘하는 등의 다양한 반전매력이 갤럭시 R Style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캐스팅 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 ‘갤럭시R Style’ 광고 영상은 18일 온라인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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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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