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에 배우 신하균이 깜짝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액션드라마.
KBS 2TV '브레인'을 통해 다시금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신하균은 '도둑들'에서 돈 많은 미술관 관장 역으로 특별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짧은 등장만으로 10인 도둑들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내는 신하균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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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 VIP시사회에 참석해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김윤석의 깜짝 소개 멘트에 직접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전한 바 있다. 시사 후 "예상치 못한 빅 재미" "신하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일품"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도둑들'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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